이렇게 후기를 쓰다니 감개무량하기도 하고 아직은 얼떨떨하네요.
저는 9학년 때부터 프라임컨설팅 통해 여러 관리를 받았고 많은 분들 도움으로 버클리랑 뉴욕대, 코넬 등 합격하여 현재는 버클리 재학 중입니다.
꽤 오랫동안 관리를 받은만큼 선생님들 속도 많이 썩였고 저 때문에 많이 고생하셨을 거에요.
직접 뵙고 말씀드려야하는데 쑥쓰러워서... 이렇게라도 감사하다고 남기고 싶습니다.
1. 예스유학과 어떻게 만났나요?
원래 국내 국제학교 재학 중이었어요. 그래도 국제학교 다닌다고 다 미국 대학 잘 가는 건 아니잖아요. 9학년 때 주위 친구들은 이것저것 준비하는데 사실 저는 그때 저는 아직 앞으로 음악하고 싶다는 것 외에는 별 생각이 없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솔직히 성적도 좋지가 못했어요. 저를 걱정하시던 부모님께서 데려오셔서 예스유학과 만나게 되었죠.
2.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공부 기초가 약했어요. 그러다보니 초반에는 성적도 안 좋았었고요. 공부하는 습관도 잘 안 잡혀있었고 툭하면 과제 미씽하고 시험기간에 벼락치기하기 급급했었죠.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는데 다른 것들 신경 쓸 리가 없었죠. 진짜 9학년 때까지는 제가 생각해도 너무 막 지냈던 거 같아요.
3. 예스유학이 어떻게 도와주었나요?
이런 저를 최대한 이끌고 가주셨어요. 준비하면서 알게 된 거지만 미국 대학 지원하는 건, 특히 음대를 지원하는 건 진짜 많은 준비가 필요하더라고요. 멋 모르던 저를 데리고 성적 관리부터 작곡 포트폴리오 관리까지 이끌어주셨어요. 더 늦기 전에 컨설팅 받은 게 신의 한 수였던 거 같아요. 9학년 때 저보다 공부 잘 했는데도 제대로 컨설팅 못 받아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친구들도 많거든요.
4. 나만의 노하우
공부는 평소에 해 놓으세요. 나중에 성적 make up 하려니까 진짜 막막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더라고요. 기초 좀 잡힌 다음부터는 그래도 따라가는 게 어렵진 않았는데 그 전에는 진짜 많이 힘들었어요. 9학년에는 9학년 공부를 하고 10학년에는 10학년 공부를 하고 이래야 나중에 11학년 12학년 때 편해져요. 그때는 공부 말고도 진짜 해야 할 게 많거든요. 저를 도와주신 예스유학 선생님들께서 9학년부터 저를 잡아주지 않으셨으면 저도 12학년 때 너무 힘들었을 거 같아요.
5. 하고 싶은 말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합격하면 진짜 그 힘든 게 싹 잊혀져요. Admission letter 보는 순간 눈물이 글썽여지더라고요. 철도 없었고 속도 많이 썩힌 저를 끝까지 지도해주신 과장님과 김동인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달 드립니다. 준비하는 동안 실력도 많이 늘었는지 진학 후에도 좋은 성적 받고 있습니다. 제 성적 듣고 저희 부모님 만큼이나 놀라고 좋아하시던 이사님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종종 소식 전달 드릴게요.
합격 대학:
University of California-Berkeley(Music Business)
New York University(Music Business)
Cornell University(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