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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보딩스쿨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5-10개의 지원학교로 사전에 방문 예약 후 직접 학교를 둘러보고 학교 담당자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방문 인터뷰는 반드시 필요한 절차이며, 자녀가 인터뷰를 하는 동안 부모는 학교의 국제학생 담당자 또는 재학생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도 있다. 다만 코로나 같은 팬데믹 상황과 개인이나 학교측 사정에 의해 화상 인터뷰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다.
학교측에서 합격 결정을 위해 요구하는 절차이지만 학생들도 학교별 특색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며 수업 청강을 신청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일부 상위권 학교의 경우 사전에 토플 점수나 기본 인적사항을 제출한 학생에 한해서만 인터뷰 방문을 허용하기도 한다.
특히, 예스유학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명문 보딩스쿨 인터뷰투어를 진행한 경험과 미국내에도 언제든 인터뷰 투어를 진행할 수 있는 네트워킹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딩스쿨을 진행하는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예스유학을 통해 투어를 진행한다.
인터뷰 투어 시기
9월 학기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지원서는 그해 1월말에 모두 마감된다. 따라서 인터뷰 투어는 입학을 희망하기 전년도 10월에서 이듬해 1월 사이에 주로 진행된다. 하지만 1월의 경우 미국 동부 날씨(스톰) 문제와 지원 학생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학교 측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필수이다.
예스유학 인터뷰 투어 사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