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충분히 훌륭한 보딩스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캐나다 보딩스쿨을 고려하는 요인은 뭘까?
이미 그 출발점을 찍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서 나온 의견은 이렇다. 캠퍼스에서 치열한 경쟁, SAT같은 명문대 입학 몰입준비에 좀 더 자유로운 커리큘럼,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치안과 친절한 문화, 뛰어난 자연환경 그리고 미국 보딩 스쿨보다 약간 저렴한 학비 등이 있다. 거기에 미국과 매우 가까운 지역적 장점으로 인해 언제든지 쉽게 미국 여행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본인이 원하면 미국 명문학교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학교들의 교육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는 점 등이 캐나다 보딩스쿨을 선택하는 이유다.
캐나다 보딩스쿨 소개
Pickering College 피커링 칼리지
피커링 칼리지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1842년에 설립되어 1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남녀공학 사립 보딩 학교이다. 보딩 스쿨은 9학년부터 12학년까지이...
Ridley College 리들리 칼리지
리들리 칼리지는 1889년에 설립되었으며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IB 교육과정을 시행하는 수준 높은 남녀공학 보딩 스쿨이다. 리들리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
Appleby College 애플비 칼리지
애플비 칼리지는 1911년에 설립되어 온타리오 오크빌에 있는 남녀공학 보딩 학교이다. 학년은 7학년부터 12학년이며, 12학년은 모든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