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1

[편입학 컨설팅] 임○○ 학생 - Columbia University, School of General Studies

1. 예스유학과 어떻게 만났나요?대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막연하게 편입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는 점, 수업과 학교 수준 등 여러 불만들이 점차 커졌고, 결정적으로 군대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들을 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편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유학과 유학원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서 곤란하던 차에, 먼저 미국 대학으로 편입에 성공한 아는 동생이 추천해줘서 예스유학과 만나게 되었습니다.2.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우선 편입을 준비하는 전체적인 기간이 너무 길다고 느껴졌습니다. 결과가 나오기까지 모두 합해서 저는 약 1년이 걸린 것 같습니다. 예스유학을 좀 더 빨리 알았으면 어땠을까 싶더라고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긴 준비 기간 때문에 많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그 기간 동안의 부담감과 불안함도 한 몫 했습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정말 큰 기대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편입 준비에 임했는데, 그것이 곧 부담감으로 이어졌습니다. 정보가 적고 제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부족하여 매 순간순간이 불안했습니다. 실질적인 미션들이나 해야 할 일들에 비해 심리적으로 힘든 부분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3. 예스유학이 어떻게 도와주었나요?예스유학의 체계적인 컨설팅 커리큘럼이 앞서 언급한 불안감을 해소해주었습니다. 편입에 필요한 여러 정보와 준비해야 할 것들을 모두 컨설팅 선생님께서 알려주셔서 매우 편했습니다. 매주 컨설팅을 하고 미션을 주시는데, 차근차근 미션을 수행하다 보니 어느새 원서 접수가 끝나가더라고요.그리고 사실 해야 할 일도 엄청 많았습니다. 원서 접수에 필요한 서류 준비, resume 작성, essay 작성, portfolio에 필요한 작품 준비, 추가 온라인 강의 등등. 예스유학에서 기간을 정하고 미션을 주시면서 과정들을 나누지 않았다면 절대 해야 할 일들을 끝내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예스유학은 학생의 능력과 상태에 맞춰서 이를 조정해주고, 제가 끝까지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매니저나 플래너의 도움이 왜 필요한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4. 나만의 노하우저는 노하우가 아니라 know-nothing이었기에, 전해드릴 수 있는 팁들이 별로 없습니다.그나마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유학이나 편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전해드릴 말은, 조금 당연한 이야기지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저는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모두 몰입하고, 모든 노력을 쏟아부었습니다. 학점 관리, essay 작성, portfolio 준비 등 모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면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 또 최선을 다해 준비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5. 하고 싶은 말모순적이게도 너무 부담을 갖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essay 한 줄 작성할 때에도 '이렇게 써보면 어떨까, 저렇게 쓰면 이상한가?' 등 토씨 하나하나 신경 쓰느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성공적으로 편입을 마치고 다 지난 일이라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만약 시간을 되돌려 다시 편입을 준비하게 된다면 조금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준비할 것 같습니다.편입을 하나의 마라톤이라고 생각하고, 적절히 체력 분배를 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저를 담당해주신 예스유학 선생님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합격 학교Columbia University, School of General StudiesUniversity of Michigan (LSA-Film)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Film)

202407.11

[편입학 컨설팅]김ㅇㅇ 학생-Psychology in University of Chicago

1. 예스유학과 어떻게 만났나요?보딩 스쿨 지원할 때 예스유학과 함께 했었고 좋은 결과가 있었기에 편입 준비할 때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2.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편입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에세이 쓰는 거였어요. 처음에는 제 편입 사유가 막연했기 때문에 Why Transfer? 에세이의 방향성에 대해 오랫동안 많이 고민했던 것 같아요. 또한, 신입학 때 지원했던 학교들 몇 군데에 다시 지원하고자 했기 때문에 1년 전에 썼던 에세이보다 더 잘 써야 된다는 부담감이 있었어요.3. 예스유학이 어떻게 도와주었나요?제 예스유학 담당 선생님과 매주 미팅 시간을 통해 다양한 에세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어요. 선생님과 나눈 대화를 통해 제 아이디어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 같고, 제 경험과 그로 인해 배운 점을 잘 연결해서 초안을 작성할 수 있었어요. 특히 Why Transfer? 에세이를 작업할 때에는 제가 학교생활하면서 느낀 점들을 공유해 드리면 그 점들을 바탕으로 선생님께서 더 뚜렷한 편입 사유를 제안해 주셨어요.4. 나만의 노하우Why Transfer? 에세이를 쓸 때의 저만의 노하우는 학교생활하면서 아쉬운 점을 발견하면 지원하는 학교들이 그 특징을 보완해 줄 수 있는지 리서치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내가 관심 있는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편입하고 싶은 학교에 더 많다”라고 주장한다면 강한 편입 에세이가 나올 수 있을 거예요. 이건 편입학 선배와의 만남 설명회 때도 말씀드렸던 건데 The University of Chicago Supplemental Essay 작업할 때 이미 생각해놓은 아이디어가 없다면 대학에서 들은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주제를 정하는 걸 추천드려요.5. 하고 싶은 말1년간의 편입 준비 과정을 거치면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예스유학 담당 선생님께서 항상 제가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제가 과거에 어떤 학생이었고 현재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뿐만 아니라 미래에 어떤 커리어를 희망하는지까지 고려해서 컨설팅해 주신 부분이 특별하다고 느꼈습니다. “대학 입시에 다시 한번 도전하지 않으면 후회가 남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학생분들이 계신다면 지금부터 편입을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합격 대학:University of Chicago (Psychology)Carnegie Mellon University (Business)

202205.16

[편입학 컨설팅] 이○○ 학생 - Columbia University, School of General Studies

1. 예스유학과 어떻게 만났나요?유학원 참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를 골라 내 인생을 걸어야 하는데 실력은 둘째치고 멀쩡한 곳 하나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유학원과 관련해서 일전에 겪었던 개인적인 일도 있고, 주변을 통해 들었던 안 좋은 사례들이 떠올라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혹시 입학금만 내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학교로 보내놓고 이 정도면 잘 갔지 않느냐, 학생 성적으로 뭘 더 바라시냐하는 후안무치한 곳은 아닐지. 계약금 받고나서 공부 과정, 원서 접수 그리고 케어까지, 학생에게 A부터 Z까지 전부 떠넘기고 질문에만 가끔 대답해주는 곳은 아닐지. 다른 학원의 실적을 가지고 조작하여 소위 사기를 치는 곳은 아닐지. 이런저런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포털 사이트를 통해 검색해봐도 블로그 등에 올라오는 글은 사실상 상업용 광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 처럼 보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상담하시는 분 목소리, 상담 내용을 들어보고 직접 결정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남에 있는 유학원 리스트를 띄워놓고 일일히 전화 돌려보면서 짧게 짧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워낙에 이곳저곳 많다보니 점점 이게 의미가 있나 하는 마음이 들며 지쳐가던 차에 드디어 이곳의 김동민 이사님과 통화를 하게 됐습니다. 난생 처음 듣는 목소리였지만 이사님은 목소리에서부터 자신감이 묻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간단히 몇마디 주고받곤 제 얘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묵묵히 다 들어보고 하신 대답은 ‘학생 상황이 매우 복잡하고 어렵지만 해결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본인이 믿어야한다’ 였습니다. ‘아 여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 상담했던 유학원들의 ‘힘들겠는데요’, ‘저희는 편입은 잘 모르고 신입학 전문이어서요’, ‘그런건 잘 모르겠고.. 일단 오셔서 상담 받아보세요’ 등의 어설픈 대답과는 다르게 정말 명쾌하고 딱 원하던 대답이었습니다. 저에겐 지쳐있는 저를 끌어올려줄 자신감있는 학원이 필요했습니다. 더 이상의 상담은 필요치 않았고 그 길로 예스유학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2.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유학을 준비하셨던 모든 분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제 유학준비 생활 또한 산 넘어 산이었습니다. 매 순간이 긴장의 연속이었고 확신이 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고됐던 순간을 뽑으라면 토플 공부와 유학원에서 요구하는 과정을 동시에 진행해야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단순히 동시에 진행하고 끝내는게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이사님이 말씀하시길, 정말 학생이 말했던 학교를 진심으로 원한다면 이 것들을 단기간에 끝내는건 당연한거고 전 과정을 최고의 성적으로 마무리 하라고 요구 하셨습니다. 당시 저에게는 너무나도 벅찬 주문이었습니다. 그 엄청난 분량을 기간내에 끝내기만 하라고 하셨어도 의문이 생겼을건데, 그걸 좋은 성적까지 받아야 하는게 너무나도 버거웠습니다. 심지어 저는 영어 실력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남들보다 시간이 배는 들었습니다. 그래도 했습니다. 수능 공부 할 떄도 이렇게는 안 했을겁니다. 점점 혼잣말이 늘고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당시 제 실력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이 정돈 당연하다는듯 아무렇지 않게 요구하시던 이사님의 표정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3. 예스유학이 어떻게 도와주었나요?주변에 유학원을 통해 유학간 친구들이 많았기에 유학원 관련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자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커버 해주는 유학원은 정말 드물지 않을까 할 정도로 분에 넘치는 케어를 받았습니다. 이사님과 팀장님, 에세이 전문가 선생님, 컨설턴트 전문가 선생님 등. 여러 전문가들의 n:1 케어 아래 학교 성적, 과외 활동, 원서 접수시 필요한 모든 서류 정리와 에세이까지, 저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서포트 해주셨고 그 덕에 저는 하루하루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과연 학원측에서 시기 적절하게 제공해주는 고급 정보들과 영어 공부 요령, 에세이 작성 등에서 서포트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대학을 붙을 수 있었을까 수백번을 생각해봤습니다. 확신합니다. 불가능합니다. 주변에서 들었던 다른 유학원들이나 개인은 절대 이 정도로 할 수 없을겁니다.4. 나만의 노하우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잔머리 안 굴렸습니다. 비결이나 노하우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때가 되면 유학원에서 웃는 표정으로 엄첨난 것들을 아무렇지 않게 요구 하실텐데 놀라지 마시고, 욕하지 마시고... 그냥 게임 미션 클리어하듯 하기만 하면 됩니다. 안 된다면 울면서 하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원서 발표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하라는거 잘 하고, 하지 말란거 안 하면 됩니다. ‘이건 오버 아닌가 다른 방법 없을까? 이런식으로 하면 커버 되지 않을까?’ 하는 건방진 생각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그 돈 받고 일하시는 분들이 아닙니다. 돌이켜 생각해봤을때 유학원에서 시킨 것 중 시간낭비였다고 생각되는건 단 한가지도 없었습니다. 원서 발표 당일 모니터 앞에서 Sorry or Denied 같은 단어 보면서 울고불고 하기 싫으면 시키는대로 잘 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이 기간만큼은 ‘까라면 까야지’가 디폴트 값이 되어야 합니다.5. 하고 싶은 말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저를 믿어주고 도와주신 김동민 이사님, 김성진 과장님, 박형준 팀장님, 김화옥 선생님, 대니얼 선생님, 이현화 선생님 덕분에 제 인생에서 정말 어두웠고 길었던 이 입시라는 터널에서 10년만에 웃으면서 나가게 됐습니다.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평생 이 시기를 잊지 않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2202.09

[원서 컨설팅]한ㅇㅇ 학생-BS in Biochemistry in MIT

안녕하세요.. MIT라는 꿈을 이루고 후기를 쓰게 되어서 감개무량합니다. 제가 합격하기까지 도와주신 컨설턴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1. 예스유학과 어떻게 만났나요?저는 조금 빠듯하게 준비했던 편이었어요. 저 혼자 준비해오기는 했는데 그것만으로는 안 되겠다는 것을 몸소 체감했거든요. 그래서 원서 쓰기 얼마 전에 조금 급하게 유학원들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 중에서 예스유학의 컨설팅이 가장 믿을 만하다 생각해서 오게 되었습니다.2.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시간이 부족했다는 점이 가장 힘들었어요. 제가 원서 넣기 직전에야 컨설턴트님을 만나게 되어서 생각보다 할 일이 많더라고요. 해 온 것들은 뭔가 많았는데 오거나이즈되지 않아서 그 작업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었어요.3. 예스유학이 어떻게 도와주었나요?제가 해 온 것들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레주메 작업을 꼼꼼히 진행해주셨어요. 제가 처음에 작성한 레주메와 비교했을 때 확실히 많이 달라져 있더라고요. 원래 레주메는 약간 두서없이 나열해놓은 느낌이라면 작업해주신 건 정돈되고 한 눈에 내용이 들어온다고 해야 할까요? 또 에세이 라이팅에서도 큰 도움을 받았어요. 어떤 식으로 글을 풀어야 하는지, 제가 가진 경험 중 어떤 것이 핏한지 등을 얘기해주시니까 에세이 라이팅하기 수월했어요. 특히 Cleo 컨설턴트님이 역시 하버드 전임 입학사정관이어서 실력이 굉장하시더라고요. 제 글을 확실히 판단하고 리바이즈해주셔서 믿음이 갔어요.4. 나만의 노하우제가 얘기할 노하우는 많지 않을 거 같아요. 오히려 여기 컨설턴트님들, 특히 Cleo의 노하우가 굉장했어요. 그 동안 여러 학생들을 합격시켜 오신 실력 덕에 제가 MIT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믿고 하라는 대로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5. 하고 싶은 말준비하면서 느낀 건 미국 대학 입시는 확실히 holistic으로 다년간의 행적을 보는 거 같더라고요. 1~2학년이라고 그냥 보내지 마시고 원하는 학교와 전공에 핏하는 활동들을 꾸준히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으세요. 원하는 학교를 갈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잖아요. 시간 여유를 두고 전문가와 함께 준비하시면 원하는 대학 가실 수 있으실 거에요.합격 대학:MIT(Biochemistry)Georgia TechUniversity of California-Berkeley

202202.08

[프라임 컨설팅]이ㅇㅇ 학생-BS in Physics in Brown University

후기를 쓰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저는 현재 Brown University에서 Physics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과의 인연도 꽤 오래 되었는데 여태 후기 하나 작성하지 않은 것도 조금 죄송스럽고... 최선을 다해 작성해보겠습니다.1. 예스유학과 어떻게 만났나요?거의 3~4년 전? 미국에서 boarding school 합격해서 재학 중일 때 예스유학 만났어요. Boarding school이 물론 curriculum 훌륭하고 학생들 수준도 높아서 좋은 대학 많이 보내는 건 사실인데, college admission을 전문으로 하는 시설은 아니잖아요. 룸메이트들이나 친구들한테 어떻게 준비하고 있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제대로 답변 안 해줘요. 다 결국에는 competitor라서. 그래서 부모님께 말씀드렸고 예스유학과 만나게 되었어요.2.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음... 크게 힘들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무엇이 가장 힘들었냐면 competition이었어요. 전 세계에서 온 좋은 학생들이 비슷한 목표를 갖고 있는 거잖아요. Credit 관리하는 것도 그렇고 school contest에서도 우수한 학생들과 만나는 거니까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어요. Recommendation request 할 때도 눈치 싸움이 치열했고요. 3. 예스유학이 어떻게 도와주었나요?학교 친구들은 아무래도 부모님도 Ivy 출신 많고 주변에 admission 쪽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저 혼자 준비했으면 정보에서 많이 밀렸을 거에요. College application에도 다 timeline이 있어서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더라고요. 물론 school advisor가 계시지만 application에서 이렇게 전문적으로 도와주시지는 못하시니까요. 4. 나만의 노하우이거는 제 노하우는 아니고... 저처럼 boarding school 다니는 한국인 분들도 계실텐데 consulting 미리 받는 게 좋아요. 저는 다행히도 꽤 오래 consulting 받았기 때문에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었거든요. 11학년부터 준비하려면 늦어요. 시간 여유를 두고 consulting 진행하시면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많아져요. Research team up 하거나 Olympiad 같은 거 하루 아침에 할 수 있는 거 아니잖아요.5. 하고 싶은 말오랜 기간 동안 저를 케어하고 support 해주신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구체적으로 플랜을 마련해주셨기에 제가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기를 바라고... 이 글을 읽으신 분이 제 후배가 되시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합격 대학:Brown University(Physics)Columbia University(Physics)Northwestern University(Physics)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Physics)

202202.07

[편입학 컨설팅]김ㅇㅇ 학생-BA in Business in Cornell University

우와 제가 이제 후기를 다 쓰네요 ㅎㅎㅎ 이런 거 원래 잘 안 쓰는데 절 정말 많이 도와주신 과장님께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서 자청해서 쓰고 있어요1. 예스유학과 어떻게 만났나요?미국에 있는 다른 대학 다니면서 편입 준비는 조금씩 하고 있었어요 그래봐야 걍 학점 관리하고 동아리 몇 개 하는 정도였지만요 이제 본격적으로 지원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겠는 거에요 이게 맞나? 내가 이 대학 쓰면 붙을 수 있을까? 학교 어드바이저한테 물어봐도 사실 잘 모르잖아요 그냥 원론적인 얘기하거나 편입 얘기하니까 좀 심드렁하고 그래서 컨설팅을 받으면 좋겠다 싶어서 상담 문의를 했었어요 2.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정보가 없다는 게 제일 힘들었었어요 ㅠㅠ 미국에 대학이 좀 많아야죠 물론 아이비리그처럼 국내에서도 유명한 학교들도 많은데 이 정도로 합격할 수 있을지 아니라면 뭘 더 준비해야 하는지 홈페이지를 뒤져도 원하는 정보가 나오진 않아서 불안했었어요3. 예스유학이 어떻게 도와주었나요?제 현재 준비 상황을 보시고 어느 정도가 상향인지, 적정인지, 안전인지 파악해주셨어요 그리고 상향 대학을 준비하려면 앞으로 어떤 것들을 더 준비해야 하는지까지도 컨설팅해주셨어요 여러 학생들과 합격 사례들을 보셨으니까 제 상태를 바로 파악해주시더라고요 제가 원했던 정보들을 정확하게 알 수 있던 점이 가장 좋았어요4. 나만의 노하우학점은 무조건 챙기세요 저는 다행히 학점이 좋은 상태여서 준비 기간 내에 잘 마쳤지만 학점이 좋지 않았다면 힘들었을 거 같아요 공부를 하려고 미국까지 가는 거잖아요 주변에 학점 안 좋아서 6년 넘게 대학 다니거나 아예 한국으로 돌아가는 친구들 보면 맘이 좀 그렇더라고요 어느 대학을 가든 편입을 하든 취직을 하든 학점은 기본 준비 사항이니까 편입 생각이 없는 분들도 학점은 꼭 챙겨 놓으세요5. 하고 싶은 말제가 모르는 게 많아서 이것저것 정말 많이 여쭤보았는데 그때마다 정확히 답변해주신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소한 것들까지 많이 여쭤봤었거든요 무시하거나 대충 답변하실 수도 있으셨을텐데 항상 친절히 대답해주셨어요 그리고 아이비리그는 생각치도 못했던 저를 코넬대로 보내주신 점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제 미래를 바꿔주셨어요 선생님들 추운 날씨인데 다들 건강하세요합격 대학:Cornell University(Business)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Business)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Business)Boston University(Business)Syracuse University(Business)

202202.07

[편입학 컨설팅]김ㅇㅇ 학생-BA in Psychology in Johns Hopkins University

안녕하세요 후기를 쓰는 게 처음이라 사실 제가 잘 쓰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후기를 보고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준비하면서 후기로 정보를 많이 얻었거든요 아마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제 후기를 보실텐데 저랑 비슷한 상황이셨던 분들은 참조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1. 예스유학과 어떻게 만났나요?편입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다음부터 온갖 유학 업체들은 다 알아봤었어요 저는 국내 고등학교 나와서 미국 대학을 진학한 케이스인데 한번 미국 대학 지원을 준비해보니까 어디서 컨설팅 받는 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검색해서 걸리는 곳들은 죄다 문의하고 상담 받아봤던 거 같아요 마지막까지 몇 군데를 두고 고민했었다가 예스유학으로 선택했어요 상담하면서 몇몇 곳들은 좀 블러핑하는 곳들도 솔직히 많았고 무조건 된다 할 수 있다 이런 곳들도 많았는데 저는 이미 미국 입시를 해봤잖아요 무조건 된다는 건 말이 안 된다는 걸 알았거든요 예스유학에서 받았던 상담이 가장 정확하면서 가이드라인을 짚어주는 느낌이라 여기로 선택했죠2.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저는 편입을 2년 정도 준비한 케이스에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인데 2년이 좀 집중력도 떨어지기 쉽고 한번씩 자세가 흔들리기 충분한 시간이더라고요 특히 저는 이미 미국 대학에 있고 학교 생활도 솔직히 뭐 나쁘진 않았으니까 가끔 이대로 있을까 그냥 여기서 졸업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귀신같이 알고 연락이 와서 어떤 것들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니까 나태해질 틈이 없었죠3. 예스유학이 어떻게 도와주었나요?저는 목표 대학이 뚜렷하던 편이라 그에 맞게 플랜을 준비해주셨어요 학업은 당연했고 제 레쥬메를 분석하신 후에 어떤 영역이 부족한지 짚고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해주셨죠 덕분에 제가 봐도 제 레쥬메가 알차더라고요 각 대학이 원하는 인재를 알고 있으니까 그에 맞게 저라는 지원자를 잘 디자인해주셨어요4. 나만의 노하우저 같은 학생들도 꽤 있을 거 같아요 한국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미국에서 대학 생활 해본 학생이요 저도 모국어가 한국어니까 당연히 한국어로 사고하고 글 쓰는 게 익숙하고 편했거든요 한국어로는 나름 글 잘 쓴다는 얘기도 들어서 에세이는 좀 안이했던 거 같아요 근데 한국식으로 글을 쓰는 거랑 app essay에 맞게 쓰는 거랑은 좀 형식이 다르더라고요 제 에세이를 리뷰하고 수정해주셨는데 정말 아예 싹 고쳐져 있어서 처음에 충격 받았었어요 상대가 누군지를 항상 생각하고 역지사지 자세에서 글을 써보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5. 하고 싶은 말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팀장님 아니셨으면 저 아마도 중간에 안하겠다고 포기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목표 대학에 합격하고 대학 생활을 해보니까 왜 명문대가 명문대이고 그렇게 까다롭게 학생을 뽑는 지 알 거 같아요 제 룸메이트랑 항상 이런 얘기를 해요 이 대학에서 얻을 수 있는 게 진짜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점은 사람이라고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경험해보면 알 거에요 언제나 비전과 목표가 있는 사람들을 만나 저 자신도 발전시킬 수 있어 만족합니다합격 대학:Johns Hopkins University(Psychology)New York University(Psychology)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Psychology)University of Illinois-Urbana-Champaign(Psychology)Indiana University-Bloomington(Psychology)

202202.06

[편입학 컨설팅]이ㅇㅇ 학생-BBA in Business in New York University

참 오래 걸렸네요 이 후기를 쓰기까지ㅎㅎㅎ 제가 방황하지 않았더라면 후기를 더 일찍 썼을텐데 뭐 과거는 바꿀 수가 없는 거니까요. 1. 예스유학과 어떻게 만났나요?진짜 오래 전부터 만났죠. 8학년? 9학년 그쯤부터 시작했던 거 같은데. 미국 대학 갈 생각으로 처음에는 컨설팅 받았는데 고등학교 끝나고 제가 좀ㅎㅎㅎ 방황을 했어요. 대학 안 가고 음악한다고 해서... 부모님께서도 난리치시고 당연히 지금까지 저 관리하신 이사님께서도 펄쩍 뛰셨죠. 근데 그때는 제가 무슨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음악이 진짜 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다 때려치고 음악하느라 한 2년 보냈었다가 정신 차린 거죠. 음악했던 시간은 후회하지 않는데 2년 간 제가 솔직히 학업적으로 뭐 준비가 되어있었겠어요. 그래서 다시 이사님 찾아서 어떻게 해야할 지 의논하고 우선 송도 대학에서 학업 시작한 다음에 미국 대학으로 편입하자고 설계를 했죠.2.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이게 한번 공부 놓으니까 다시 따라잡기 힘들더라고요. 영어도 그렇고. 분명 몇 년간 되게 나름 공부했는데도 다시 하려니까 기억이 잘 안 나더라고요. 보카도 흐릿하고 그래머도 흐릿하고. 송도에서 공부하는 것도 처음엔 쉽지 않았어요. 음악하면 밤낮이 막 바뀌고 생활 패턴도 좀 엉망이고 그러거든요. 밤에 작업하고 그러니까... 낮에 공부하고 밤에 자려니까 힘들었어요.3. 예스유학이 어떻게 도와주었나요?저희 히스토리를 알고 계시잖아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도 아시고. 그래서 처음부터 미국 대학으로 가지 않고 송도 대학을 거쳐서 가는 걸로 설계를 하셨는데 그게 대박이었던 거 같아요. 제가 봤을 땐 저 그냥 미국으로 직행했었으면 다시 리턴했을 거 같아요. 근데 한국에서 그래도 좀 준비하고 영어도 해서 가니까 훨씬 나았죠. 저도 좀 마음이 잡히니까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고요.4. 나만의 노하우저는 좀 사건이 많았어서 제 사례가 뭐 일반적인 건 아닌데 그래도 드리고 싶은 노하우?라면 영어는 단기에 막 집중해서 공부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괜히 시간 길게 잡고 설렁설렁 공부하면 결과는 안 나오고 준비 기간만 길어져요. 학과 공부는 좀 반대에요. 평소에 해놔야 해요. 벼락치기 하려고 하면 노답이에요. 이것도 다 이사님께서 조언해주신 건데 그대로 하니까 좋은 결과 있더라고요.5. 하고 싶은 말일단 저를 갱생시켜주신 이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또 공부한다 음악한다 이러면서 속 썩였는데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감사해요. 저는 정말 지금 결과에 만족하고 이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또 이사님 아니었으면 어떻게 지금 뉴욕대에서 공부하고 있겠어요. 다음에 찾아뵐게요.합격 대학:New York University(Business)Boston University(Business)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Business)Indiana University-Bloomington(Business)Ohio State Unviersity(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