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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입학연기 제도란 무엇인가?
미국 대학에 합격하였지만, 현재 대재난 사태로 인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으로 입학을 하기 전에 휴학부터 고려하는 학생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학생들은 미국의
대학과 대학원은 입학연기(admission deferral)라는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입학연기(admission deferral)란 미국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이 자신의 입학을 잠시 보류하는 것으로 짧게는 한 학기에서 길게는 1년정도 입학 연기 신청하는
제도이다. 예를 들어 Ohio State University(오하이오
주립대) 경우 한 학기만 연기 신청이 가능하며 아이비리그로 국내에서 유명한 Columbia University(컬럼비아 대학교)는 1년까지 연기 신청이 가능하다. 반면 University of Michigan(미시간 대학교)의 경우는 입학연기를
금년에는 제공하고 있지 않다.
입학연기를 제공하지 않는 학교들은 온라인 수업을 통해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지금도 재학생에 대하여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매년 혹은 학기마다 변경될 수 있는 부분이니
이전 데이터를 맹신하는 것은 위험하다. 이와 같이 학교별로 상이할 수 있어 입학연기에 대하여 학교측과
확인하고 진행해야 한다.
입학연기(admission deferral) 신청 방법
역시 학교마다 다르다. 학교측의 요청 양식과 타당한 입학연기 사유서를 작성하고 학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몇몇 학교에 대해서는 학교측에 간단히 요청하는 것으로도 처리가 가능하나 사유는 정확하게 명시하는
것이 좋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에 대한 대안책에 대하여 미국의
학교별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입학연기나
휴학을 할 경우 국내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온라인 강의 및 일정 조율을 위한 컨설팅을 받는 것이 좋다. 미국
전문유학원 예스유학은 10년 넘게 대학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상황에 대하여 최신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유, 분석하여 학생에게 맞춤형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예기치
못한 불안한 상황이더라도 코로나 사태에 대한 기획, 계획한다면 오히려 학생에게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