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오래전에 묻어두었던 꿈이 다시 피오올라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꿈은 파일럿이었습니다. 고3때 영어가 약해서 영어영역을 망쳐서 한국항공대, 한서대 항공운항학과를 떨어지고, 국립대 토목공학과로 입학한후, ROTC에 들어가 2년 6개월 군생활하고 올해(2013)7월 1일부로 전역을하고 , 토목직 자격증과 안전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4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전역하고 바로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를 가려고 하였으나, 자격증을 따야지 나중에 취업이 원활할거 같아서 준비후 12월에 필리핀으로 어학연수후 영국이나 캐나다 워킹비자를 신청해서 떠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미국 대학원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공부의 재미를 늦게알았습니다....)불현듯 오늘 파일럿이라는 꿈이 머리속을 뒤집고 심장이 뛰네요.....기사 시험이 토요일인데.... 지금 현재 나이는 25세...2달뒤면 26입니다. 미국에서 파일럿이 되려면 떠허게 해야하나요??? 대학교를 다시 가야한다고 해도 도전을 해보고싶습니다. 보통 비용은 어느정도 들고!! 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4년동안 학교를 다녀야하나요???
25나이가 너무 늦은건 아닐까요????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