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고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여러가지 정보와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 결정 하려고 하는데
궁금한게 생겨서 문의 드립니다. 유학상담을 받을 정도로 결정이 선 상황이 아니라서
몇가지 간단한 정보 수집 후 결정이 서면 정식으로 유학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문의 드립니다.
남자 군필 26살이고
현재 국민대 경영정보학과/경영복수 전공 3학년 1학기 마친 상태이고 (월기 복학이라 3학년 1학기 마친 상황입니다.)
77학점 이수에 GPA 4.39 영어공인성적 없습니다. 그외 특이 사항 정도면 CFA lv1 7월에 결과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일단 지금은 한국에 다시 들어올 생각이구요. 한국에서 국민대 보다 더 어필 할 수 있는 학력을 쌓고 싶습니다. + 영어능력과 함께요.
현재 저희 학교에서 IOWA나 SUNY 정도 레벨의 학교로 복수학위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 제가 편입 준비를 하고자 한다면
(어렵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만) public ivy 정도 duke, cornell(주립포함) 정도는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1. 이게 현실적으로 얼마나 가능 한 일인지.(전례 라던가)
2. 그 확률을 보고 뛰어든다면 얼마의 시간이 (휴학한다고 가정) 걸릴 것 같은지(영어 수능 1등급이 마지막 공인이고 토익,토플 준비 경험 없습니다.
수능때 보다 실력 줄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빡세게 준비할 자신은 있습니다.)
3. 학부에서 준비 잘해서 IVY league 나 스탠포드 대학원을 목표로 한다면 지금 국민대 졸업하는 것과 학부 편입 해서 준비 하는 것의
가능성 차이가 클지.
이 세가지가 궁금합니다. 일단 학비는 그다음에 생각 하기로 하구요. 딱 세가지의 질문이네요. 간단하게나마 핵심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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