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년 9월에 미국 버지니아로 어학연수를 위해서 1년정도 있다가 한국 돌아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때 가족과 괌에 일주일정도 다녀온것 제외하곤 해외경험은 딱히 없구요
혹시, 거기 생활 적응잘하거나 하면 미국에서 대학 다닐생각도 있습니다.
나이는 22살이구요. 헌재 4년제 대학 2학년까지 다니다가 휴학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 하고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 쪽에 아는사람이 생겨서 가려고 하는데요.
현재 휴학하고 인터넷을 통해 학점또한 따서 대학교 학사학위를 받을수도 있는 상태인데..
혹시 학사학위 받아서 졸업한걸로 인정되면 비자 받을때 더욱 안좋을수도 있을것 같아서 그냥 대학교 휴학인채로 있습니다.. 이것도 영향이 있나 여쭤보구 싶구요,..
어학원도 좋은곳을 선택해야 하나요? 사실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편은 아니라서..
미국비자 받는것이 이렇게 힘든지는 몰랏네요..ㅎㅎ;;
아직 11개월정도의 시간이 남앗는데 너무 일찍 준비하는건가요?
좋은답변 부탁드리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