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에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니어입니다. 올해 1월 Early로 NYU Steinhardts 커뮤니케이션으로 지원했었다가 떨어지고, 반년간 다시 원서를 준비해 볼 생각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대학은 이미 합격통보 받았지만 아직 확정하지 않고 있고요. 되도록 편입은 생각하지 않고, 1년을 쉬더라도 2019년도 First Applicant ED2로 다시 지원하려고 합니다. 애초에 영상 관련해서 했던 활동들이 많아서 포트폴리오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다른 대학을 전부 제치고 한국에서 1년간 원서를 준비하면서 갭이어를 갖는다면 불이익이 있을까요?
2. 만약에 지금 합격된 대학을 반년간 다니다가, NYU에서 요구하는 학점 이하까지만 채우고 지원 할 수 있나요?
3. 올해 NYU Steinhardt에 많이 준비되지 않은 서류로 지원했다가 떨어졌습니다. 불합격된 전례가 Tisch 입학에 문제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