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문의드립니다. 미국교환학생으로 ds2019를 받았습니다. 모든 서류를 가지고 인터뷰에 응했는데 등록금을 어디다가 내냐라는 물음에 미국학교에다가 낸다고만 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학교는 미국에 있는 학교에다가만 등록금을 내도록 하기위해 한국학교 전액장학금을 지원하고, 미국학교도 8000불정도를 지원해줍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을 물어보는 것이 아니고 간단히 등록금을 어디다가 내냐는 물음에 미국학교에만 낸다고 했더니 i20를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함께 초록용지를 받았구요.
미국학교는 ds2019가 적합한 서류라며 i20을 발행하지 않고 '이 학생은 j1비자가 적합하며 reduced tuition rate을 적용하여 우리가 일부 지원해준다'라는 내용의 레터를 보내주었습니다. 저는 현재 이 레터와 함께 처음에 준비했던 서류와 함께 대사관에 보낸 상태입니다.
1.이렇게 보냈을 때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나요?
2. 재심사 기간은 긴가요?
3. 만약 거절되면 인터뷰를 보는게 적합한가요?ㅠㅠ
미국 들어갈 시간에 비해 비자 발급받을 여유로운 시간이 없어 답답한 마음에 문의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