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유학서비스

유학 준비를 위한 알찬정보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포토스토리

미국보딩스쿨 선배와의 만남 세미나 후기(2024년 7월 21일 조선 팰리스호텔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0632



지난 2024년 7월 21일 일요일, 서울 역삼동 센터필드에 위치한 조선 팰리스호텔 서울 강남에서 예스유학이 개최한 미국보딩스쿨 선배, 후배와의 만남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예스유학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이러한 뜻 깊은 행사를 열고 있으며, 최대한 즐겁고 유익한 세미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날은 장마철 답게 날씨가 오전부터 매우 더웠는데요,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세미나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 글을 빌어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금번 세미나 장소는 조선 팰리스호텔 주차장에서 내리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올라올 수 있어서 편리했다는 피드백을 참석자 분들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스유학에서는 참석자 분들께서 행사장 입구까지 잘 찾아오실 수 있도록 많은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세미나는 오전 10시 30분 부터 시작됐으며, 참석자 분들이 오실 때 마다 예스유학의 모든 임직원들은 반가운 인사로 맞이하였습니다.

이미 배정되어 있는 지정석으로 참석자분들을 직접 안내하였으며, Royal Chamber에는 음료와 다과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들끼리 또는 임직원분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참고로 원래는 50분 정도만 세미나에 초대할 계획이었으나, 많은 관심과 격려 덕에 총 60분 정도를 모시게 되었습니다.






예정대로 10시 30분에 미국보딩스쿨 선배와의 만남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순서는 미국 최고의 명문 주니어보딩스쿨로 불리는 Fay School에 합격한 Roy군의 스피치였는데요.

Roy군은 명문 주니어보딩스쿨 진학 준비를 위해 예스유학의 임직원분들과 마찬가지로 늘 아침 9시에 유학원으로 출근(?)하여 오후 6시에 퇴근을 했던, 아주 귀여운 학생으로 기억됩니다.






참고로 Roy군은 Fay School 뿐만 아니라 명문으로 분류되는 다른 주니어보딩스쿨에도 5곳이나 동시에 합격을 했는데요.

Roy군이 공개한 합격 노하우는, 바로 인터뷰에 대한 철저한 대비였습니다.

Roy군은 인터뷰에 응할 때 적당히 긴장을 하면서도 최대한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였고, 예스유학과 함께한 스파르타식 사전 인터뷰, 모의 인터뷰가 매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순서는 미국의 명문 주니어보딩스쿨인 베멘트 스쿨(Bement School)에서 명문 미국보딩스쿨 로렌스빌 스쿨(Lawrenceville School)에 합격한 Lauren양의 스피치였습니다.

Lauren양은 제주 국제학교를 다니다가 미국 명문대학교 진학을 위해 주니어 보딩스쿨로 진학한 케이스이며, 성적도 좋고 대외활동도 활발히 하였지만 무엇보다도 탁월한 예술적 재능을 지니고 있었고, 이를 통해 자신을 브랜딩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성적을 절대적으로 중요시하는 한국의 학교들과는 다르게 미국의 명문학교들에서는 지원하는 학생들의 캐릭터와 포트폴리오, 그리고 개성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는데요.

Lauren양은 자신만의 다양한 예술 작품 포트폴리오를 지원 서류들과 함께 제출하며, 작품에 대한 의미도 하나하나 자세히 곁들였다고 합니다.

나 자신에 대한 브랜딩이 미국 명문보딩스쿨 입학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노하우를 공유해 주었습니다.







두 학생의 스피치가 끝나고, 오전 마지막 순서로 예스유학 명문보딩팀의 윌리엄 미한 컨설턴트가 '왜 그토록 많은 학생들이 미국 보딩스쿨을 선택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습니다.

참고로 윌리엄 미한 컨설턴트는 미국의 명문보딩스쿨인 세인트 앤드류스 스쿨(St. Andrew's School, DE) 출신으로, 해당 학교의 입학처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후 저희 모두는 약 1시간 가량의 점심식사 타임을 가졌습니다.

식사는 고급스러운 호텔 코스식 요리로 제공되었으며, 테이블마다 만족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점심식사 이후 세미나의 마지막 순서인, Sophia양의 스피치가 이어졌습니다.

Sophia양은 미국 코네티컷주의 명문 보딩스쿨인 서필드 아카데미(Suffiled Academy)를 졸업하고,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WashU)를 거쳐 올해 시카고 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 편입학에 성공하였습니다.






Sophia양은 이 날 스피치에서 편입학 과정 보다는 서필드 아카데미에서의 생활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 했는데요.

원래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었지만, 서필드 아카데미 진학 당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했기 때문에 망설임이 많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떨결에 학생 리더로 선출된 것을 시작으로 리더로써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학교에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하여 건의하고 스스로 클럽을 창설하고 학생들을 모집하였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망설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과 긍정적인 사고방식, 그리고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자주 칭찬하는 태도가 시카고 대학교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불러온 것이라고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하였습니다.






세미나는 성황리에 종료되었고, 참가신청때 미리 상담 약속을 잡았던 많은 분들이 예스유학의 유능한 컨설턴트들과 1대1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2023-24년 입시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미국 명문 보딩스쿨 합격자를 배출해낸 예스유학에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항상 최고의 결과를 선물해드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