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워킹홀리데이) 학생이 선택하면 좋은 어학원 2곳 소개
작년과 동일하게 올해도 대한민국 대상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10,000명 에게 오픈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2025년도 워홀 쿼터는 2024년 12월 중순에 열렸으며, 현재 기준으로 약 70% 발급이 완료되었습니다.
참가 기간이 원래는 최대 1년 이었으나,
연장을 통해 2년까지 가능해졌고 참가 연령 역시 35세로 확대 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캐다다 워홀 인비테이션 현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합법적으로 최대 2년간 부여받은 오픈비자를 통해
캐나다 내에서 유리한 위치로 취업하여 경제생활을 하면서 실용적인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워홀 기간 겪는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들은 앞으로의 삶에 있어 평생 동안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다만 본인의 니즈에 적합한 괜찮은 직업을 얻으려면, 당연히 영어를 어느 정도는 잘 구사해야 합니다.
영어 구사 능력 만큼, 좋은 직업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또 워홀비자를 막상 받아도 실제로 캐나다에서 어떤 직종을 선택하고, 이력서나 면접은 어떻게 봐야 하는지 상당히 막막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 워홀러들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들을 제공하는 어학원 들이 캐나다 내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또는 캐나다 내에서 영어공부와 취업을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어학원 두 곳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ILSC 어학원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ILSC 어학원은 캐나다 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어학연수 기관 중 한 곳입니다.
캐나다의 3대 도시인 밴쿠버와 토론토, 몬트리올에서 모두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도시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ILSC 어학원은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에게 무료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이름은 Working Holiday Visa Plus 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최소 8주 이상 주당 20시간 이상의 풀 타임 어학연수 수업을 듣고,
이후 어학원 측에서 학생 들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취업을 연계해주는 형태입니다.
ILSC 어학원 Working Holiday Visa Plus Program의 참가 자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 Full-time (주당 20시간 수업) 이상 프로그램 최소 8주간 등록 - Beginner 4 (토플 31점 / 아이엘츠 4.0 / 듀오링고 50점이상의 실력) 이상의 영어레벨 - 워홀비자 소지자 |
글 첫 머리에 말씀드렸지만, 워킹홀리데이의 경우 고용주의 비자 지원 없이 스스로 비자 상태에 대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어능력이 괜찮다면 직업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집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일을 알아보는 것 보다,
어느 정도 자신의 영어실력을 업 시킨 상태로 취업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훨씬 만족스러운 워홀 생활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GV 어학원 (빅토리아, 캘거리)
GV 어학원은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훌륭한 어학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주고 있는 어학원입니다.
캐나다 내에서는 빅토리아와 캘거리에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에서 워킹홀리데이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선택하면 후회가 없을 어학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GV어학원에서 제공하는 워홀러 맞춤형 프로그램의 이름은 Work Readiness Program (WRP) 입니다.
WRP는 이력서, 인터뷰, 캐나다 회사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집중 영어코스로
취업 및 업무에 있어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워홀비자가 없는 학생도 해당 수업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WRP의 참가 자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 GV 4 레벨 이상 (사전 레벨테스트 필수 / IELTS 5점이상, TOEIC 550점 이상) - 8주 단위 프로그램으로 매주 참여가 가능합니다. - 오전에는 일반 영어수업, 오후에는 선택수업으로 WRP 프로그램을 듣는 형식 |
참고로 WRP 수업은 취업과 관련된 이력서 작성 및 인터뷰에 대한 답변 등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전제로 참여하는 수업이며,
일반 어학과정을 듣는 학생인 경우 시간당 $60 지불을 통해 이력서 교정에 대한 1:1 수업 신청이 가능합니다.
수업 비용이 들더라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참여하여 초반에 꼭 ILSC나 GV어학원 같은 곳에서 수업을 수강하라고 하는 이유는,
같은 목적으로 캐나다에 온 사람들을 만나서 서로 서로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도 그 의미가 있습니다.
캐나다는 한국과는 다르게 온라인 등을 통해 좋은 정보를 얻는 것에는 분명한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어학원 들과 함께 하는 것이 필요하며,
자연스럽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앞으로의 2년 간을 매우 즐겁고 보람차게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초대장을 받고 망설이고 있으시다면, 똑 뿌러지는 캐나다 어학연수 컨설팅을 제공하는 예스유학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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