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혜학생의 8월 재단리포트를 보내드립니다.
홈스테이 가족들과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8월말에는 캘리포니아에 가서 Blue Angels (에어쇼)를 보러간다고 하여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홈스테이 가족이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아직 배변훈련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으며,
결국 강아지는 다른 곳으로 입양보내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음식 조리 관련해서 선호하는 부분이 달라 약간의 고충이 있었다고 합니다.
찬혜는 매운 음식을 조리해서 먹기를 희망하고, 다른 교환학생인 소피아는 양념이 거의 없는 고기만을 먹기를 희망하고,
홈스테이는 전통적인 미국 음식을 조리하여 먹기때문입니다.
모두 모여서 회의한 결과, 홈스테이의 조리 방법에 따르기로 했다고 합니다.
일주일 전에는 지역관리자와 함께 뉴멕시코 여행을 다녀왔으며 Aztec 학생들도 만났다고 하네요~
자세한 사항은 첨부해드린 리포트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