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교 선정
전반적인 미국 대학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는 몰라 처음에는 어떤 학교가 나랑 잘 맞고 어떤 학교가 나의 장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학교인지 헷갈렸습니다. 하지만, 제 전공에 맞는 학교별 특성과 장단점을 정리해 주신 파일을 토대로, 위치, 학교 크기, 외부 활동 등을 고려해 저와 가장 잘 맞는 학교를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2.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제가 혼자 준비할 때 가장 힘들었던 점은 어떤 부분에 비중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지 몰랐던 점이었습니다. 지원을 할 때 준비해야 할 서류와 에세이들은 많고, 시간은 제한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시간을 투자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완성하고 싶었지만, 남은 시간을 고려해 보면 시간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3.예스유학이 어떻게 도와주었나요?
예스유학은 저의 어려움을 경험과 노하우로 쌓인 서류 정리와 어떤 부분에 시간을 더 투자해야 하는지 등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제 생각과는 다르게, 지원 과정에서도 중요도가 다 달랐고, 학교에서 비중 높게 평가하는 부분 또한 다 달랐습니다. 어떤 학교는 성적과 포트폴리오를 중요시하는 반면, 어떤 학교는 외부 활동이나 에세이를 중요시하는 학교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학교마다 다른 특성을 깔끔하게 분석한 자료를 가지고, 각 학교를 준비할 때 집중해서 준비해야 할 서류를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력서나 기타 서류들을 예스유학에서 빠르게 정리해 주고 이끌어주셔서 생각 외로 이른 시간 안에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중요도가 큰 포트폴리오와 에세이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4. 이력서 작성
제가 가장 생소했던 부분 중 하나는 이력서 작성이었습니다. 이력서 안의 모든 내용을 넣을 수 없기에, 제한적인 공간 안에 중요하고 어필할 수 있는 내용들을 위주로 이력서를 작성해야 했습니다. 예스유학과 지속적인 미팅과 조언을 통해, 저만의 개성과 강점이 드러난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력서 활동한 면에서도, 어떻게 하면 더 강력하게 이 활동을 어필할 수 있는지, 활동 내용을 어떻게 하면 더 돋보이게 쓸 수 있는지 등 또한 알 수 있어서 더욱 강력한 이력서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 활동 외에도, 교외 활동 같은 부분에서도 한국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천해주셔서 이력서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5. 하고 싶은 말
꿈만 같았던 미국에서의 미대 유학을 현실로 만들어주신 예스유학한테 감사함을 표시하고 싶습니다. 원서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추후 대학을 가기 전 준비하면 좋아질 부분이나 대학에서 하면 좋은 활동까지 추가로 추천을 해주셔서 걱정 없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합격학교:
School of Art Institute of Chicago (Fashion Design)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Fashion Design)
School of Visual Arts (Fashion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