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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Willard School(엠마 윌라드 스쿨) 방한 리셉션 및 사무실 방문 후기
12월 7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는 엠마 윌라드 스쿨의 리셉션이 열렸습니다. 예스유학에서는 신재민 컨설턴트가 참석해 학교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올해의 입학 흐름과 변화된 프로그램들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리셉션 공간은 차분하면서도 집중하기 좋은 분위기였고, 참석자들은 학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차근차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번 리셉션에는 Director of International Recruitment & Retention인 Jing Zhang Benavot과 교장인 Karen Lassey가 참석했습니다. 두 분은 엠마 윌라드가 오랜 시간 지켜 온 전통과 여학생 교육의 방향성, 그리고 학생들이 스스로의 목소리를 찾으며 성장하도록 돕는 학업 환경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학교의 다양한 학문·예술 프로그램과 글로벌 관점을 키우는 기회들에 대한 설명도 이어지며, 엠마 윌라드의 교육 철학이 보다 선명하게 전달되었습니다.다음 날인 12월 8일에는 Jing Zhang Benavot이 직접 예스유학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리셉션에서 미처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보다 여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이어가며, 한국 학생들의 지원 경향과 학교가 바라보는 강점, 그리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사무실 방문은 서로의 관점을 깊이 있게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고, 학교와 예스유학의 관계가 한층 더 매끄럽게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스유학은 이번 만남을 통해 엠마 윌라드 스쿨의 현재와 앞으로의 방향을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이러한 교류는 학생과 학부모님께 실제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Lawrenceville School(로렌스빌 스쿨) 리셉션 소식
11월 16일,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는 로렌스빌 스쿨의 리셉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예스유학에서는 김동민 이사와 윌리엄 컨설턴트가 참석해 학교 관계자들과 다시 한번 인사를 나누며 올해의 입학 방향을 살펴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 최근 학교 이야기와 로렌스빌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하나하나 깊이 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이번 리셉션에는 Senior Assistant Director, Office of Admission인 Yangyang Daniell이 참석했습니다. 그는 로렌스빌의 교육 철학과 학생 지도 방식, 그리고 전통 깊은 하우스 시스템이 어떻게 학생들의 일상과 성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지를 소개했습니다. 로렌스빌을 대표하는 핵심 가치와 공동체 문화가 잘 드러나는 설명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로렌스빌 스쿨과 예스유학은 지난 여름에도 함께 웨비나를 진행하며 한국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실제적인 정보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그때의 협력 덕분에 이번 리셉션에서도 대화가 한층 부드럽게 이어졌고, 서로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리셉션에서 예스유학에서는 이러한 관계를 바탕으로 로렌스빌에 지원하는 학생의 소개와 인터뷰를 도우며 학생이 로렌스빌에 어필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예스유학은 이러한 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입니다.